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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예고된 어닝쇼크에 주가 '무덤덤'…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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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쾌하는 댓글 0건 조회 1,274회 작성일 19-04-0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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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60.36% 감소해
사전 공시로 시장 눈높이 낮춰 주가 하락폭 축소
"2분기, 갤럭시 S10 등 반도체 外 부문 개선될 것"
"하반기 들어서며 반도체 업황 개선 속도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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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예고한대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다만 주가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이 부진했음에도 사전 공시를 통해 약보합선에서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수급 개선, 갤럭시 S10 영향 등으로 실적이 회복하며 주가도 우상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0.36% 감소한 6조2000억원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 14.13% 줄어든 52조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2.27%, 42.59%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11.9%로 전년(25.8%) 동기 대비 절반에 못미치며 크게 하락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낮아졌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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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성전자는 연결기준 2019년 1분기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6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5일 발표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그럼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흔들리지 않았다. 1분기 잠정 공시를 낸 지난 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21%) 내린 4만685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전 실적 공시를 냈지만 주가는 오히려 장 초반 1.27%까지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사전 공시를 통해 '어닝 쇼크'를 예고해 시장의 눈높이를 낮출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하향 조정된 시장전망치인 매출 53조400억원, 6조7000억원보다 밑돌았지만 사전 공시 방향성과 부합했다는 평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1분기 전사 실적이 시장 기대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분기 예상실적 설명자료를 이례적으로 예고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의 원인을 '디스플레이·메모리 사업의 환경 약세'라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추가적인 영업이익 감소가 이뤄질 가능성이 작아 주가가 우상향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실적 저점을 확인하며 실적 하향 조정이 일단락됐다"며 "2분기 반도체 가격 하락이 지속돼도 출하량이 증가하고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다각화 가능성, 배당 증가 등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전 사업부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갤럭시S10 판매 호조 영향, 디스플레이의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증가 등으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2분기까지 반도체 가격이 약세를 보이더라도 하반기 이후 업황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까지 메모리 반도체의 추가적인 약세가 이어지겠으나 디스플레이와 휴대폰의 실적 개선이 이를 웃돌며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모바일 부품을 중심으로 주문 개선이 나오고 있다"고 전망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들어 반도체 업황 및 삼성전자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5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 감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2분기에도 디램(DRAM), 낸드(NAND) 평균판매단가(ASP)가 각각 20%, 15% 추가 하락하며 동사 영업이익의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반도체 수급 개선은 3분기부터 이뤄질 전망"이라며 "최근 대형 인터넷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축소되고 있어 데이터센터 투자 재개가 3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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